[인터뷰] 강동구청장 더불어 민주당 이정훈 후보

“새로운 강동구 젊은 구청장”

2018-06-04     남예원 기자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강동구청장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후보는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강동구를 위해 어려운 약자들을 살피는 복지 시정을 펼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큰 변화의 중심은 강동구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어르신과 아동들이 행복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꿈을 묻는 오혜성 MC의 질문에 이 후보는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권익센터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강동구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들이 만 칠천 명 정도인데 이분들의 권리와 이익을 신장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 이를 위한 장애인 복지관을 건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어른들과 아동들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을 확립해 새로운 강동구 젊은 구청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