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아파트 상가 원인불상 화재... 450만원 피해

2018-06-02     도남선 기자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1일 오후 9시 40분쯤 부산 북구 낙동북로의 한 아파트 상가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 뒤 꺼졌다. 

이 불로 컴퓨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을 목격한 태권도 사범 A씨(25)는 2층 사무실에서 연기가 나고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2일 오전 정밀 조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