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면, 번개늪 저수지 변 환경정화활동 전개

2018-05-23     안철이 기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 장마면(면장 우경호)은 번개늪 저수지 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낚시꾼들이 불법투기한 쓰레기 및 주변 영농폐기물로 오염된 번개늪 저수지 변 환경정비를 위한 것으로, 면사무소 직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투기된 쓰레기 1톤 이상을 수거했다.

한편 장마면장은 “불법투기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수거로 통해 쾌적한 저수지 생태환경을 조성해 청정하고 깨끗한 고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