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 한류스타 신성훈, ‘부산도시영화제’이어 日싱글 또 다시 1위

2018-05-22     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한류스타 가수겸 배우 신성훈이 20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회 부산도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성훈은 폐막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부산도시영화제’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정말..감동 받고...무언가 가슴 찡한 뭉클함을 느끼고 갑니다. 카메라와 장비가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그냥 영화를 사랑하면 그만이겠죠. 한류영화가 세계적인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영화는 사랑입니다” 라며 응원했다.

이어 신성훈은 또 하나의 HOT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말 발매했던 일본 싱글2집 ‘이토시아나타’가 일본 음반판매·유료 음원다운로드 전문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라쿠틴’에서 또 한 번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사쿠란 엔터테인먼트는 “신성훈 싱글2집은 완판 돼 추가로 제작할 계획은 없다”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신성훈이 출연 했던 딩고스튜디오가 5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단편영화 ‘나의 노래’, ‘우리 딸’, ‘연예인’을 연출하며 가수출신 최초로 감독과 주연배우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