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국민생아구찜, ‘진짜 불맛’ 아구불고기 출시... 매출 증대

2018-04-24     유지오 기자

[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부산 사상구 국민생아구찜이 봄철 신메뉴로 아구불고기 메뉴를 출시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24일 사상 국민생아구찜은 진부한 기존의 아구찜을 탈피해 다양한 연령층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제소스로 아구불고기 메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상 국민생아구찜이 출시한 아구불고기는 매콤함과 담백함 뿐만아니라, 직화로 조리해 불맛이 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불향 조미료를 쓰지 않아 더 ‘리얼’한 불맛을 맛볼 수 있다는게 강점이다.  
 

불맛을 내기 위해 직화조리를 선택했지만, 생선인 아구를 직화 조리 하기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특허 받은 아구 볶음기를 사용한다. 

사상 국민생아구찜 관계자는 “10년 가까이된 사상구 맛집 국민생아구찜만의 노하우로 탱탱한 아구맛을 구현해냈다”며 “신메뉴인 아구불고기는 젊은층도 좋아하는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아구 살을 많이 드시고 싶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