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군시절 가장 혹독했던 선임 언급 "휴가 때 내 앞에서 무릎 꿇었다" 대체 누구?

2018-04-24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박효신이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박효신의 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박효신은 과거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재원대원으로 군 생활을 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박효신은 군 생활 중 자신에게 가장 혹독했던 선임으로 이준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박효신은 "이제는 사회인이 됐으니 선임도 아니다"라며 "지금은 귀엽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준기가 한 번은 휴가 때 미안해서 내 앞에서 무릎을 꿇은 적도 있다"라며 "빨리 얼굴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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