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논산시장 후보 백성현 확정

2018-04-17     조영민 기자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논산시장 후보로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백성현 씨를 확정했다.

16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백성현, 전낙운 두 후보를 상대로 당원 1000명, 시민 1000명 에게 후보적합도를 여론조사를 통해 각각 컷 오프 50%씩 반영되는 경선을 실시해 백성현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논산을 새롭게 변화시키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비전과 희망을 만드는 시장으로 준비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해 속시원하고 과감한 혁신으로 논산을 가치있는 도시로 활활 타오르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