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타임 100'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

2011-04-27     김희숙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하는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로 최종 선정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인증 샷을 공개했다.

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년 만에 와보는 그 자리 참 느낌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그 때는 처음이자 마지막 일줄 알았는데 다시 오게 되다니... 나중에, 몇 년 뒤에 또 올 수 있을까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 스튜디오 안에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