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해역서 규모 2.7 지진…“피해 없을 것” 2018-02-08 김린 기자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오늘(8일) 오전 전남 신안 인근 해역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6분 49초에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67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깊이는 9km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