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의 달인’ 김인환, 한국캐드협회 창단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기계설계/CAD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출신 김인환이 지난 10일 한국캐드협회를 창단했다.

창단에 앞서 김회장은 “CAD(캐드)는 국내 제조산업에서 8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취준생들에게 무료 재능기부 강의를 하면서 그들의 애환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한국캐드협회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캐드협회 김인환 회장은 국가 기술 자격증 기계분야 교육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캐드의 달인(김회장)은 한국사회공헌협회와 KNS뉴스통신과 함께 차상위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