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랑 상품권 농협에서 판매개시...16일부터

2018-01-16     윤광제 기자

 

[KNS뉴스통신=윤광제기자}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6일 전통시장과 골목점포에서 사용가능한 지역 화폐인 안양사랑상품권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양사랑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2종이며, 관내 36개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발행 기념으로 설 명절기간(1.15. ~ 2.14.)까지 8%를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이에앞서 이필운 안양시장은 15일 NH농협은행 안양시청출장소를 방문해 안양사랑상품권 30만원을 구입하면서"지역자금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안양사랑상품권이야말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