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찬오, “청담동 고급 레스토랑 가격은?” 관심 확산

2017-12-16     서미영 기자

이찬오 쉐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JTBC 단독 보도를 통해 이찬오 쉐프의 마약 혐의가 밝혀지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이찬오 쉐프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찬오 쉐프의 ‘마누 테라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테라스에는 텃밭이 있어 야채 등의 재료를 그와 직원들이 직접 키운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마누 테라스’의 메뉴판은 이찬오 쉐프의 손그림과 손글씨로 제작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찬오 쉐프의 ‘마노 테라스’ 메뉴판에는 멍게튀김 2만원, 스위브래드와 현미밥 3만 5천원, 송아지안심 된장구이가 4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다소 높다는 의견이 많지만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찬오 돈 버는 이유가 따로 있군”, “마약 혐의면 이제 가게 문 닫겠네~”, “요즘 이찬오 외모가 망가지는 이유가 있었네” 등의 다양한 댓글로 의견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