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지역사랑 성금 4천만원 기탁

2017-12-12     조영민 기자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개발공사(사장 강익재는 ‘희망2018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공사사업이 진행 중인 여덟 개 시·군에 각 500만원씩, 모두 4000만원을 기탁한다.

12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 개발공사 강익재 사장이 참석해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앞서 공사는 당진시, 보령시, 홍성군, 청양군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어 논산시, 공주시, 예산군, 서천군에도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익재 사장은 “희망2018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충남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매년 경영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