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간호대 동문회, 발전기금 4천만원 기탁

2017-11-24     강남용 기자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건양대학교병원 간호대학 재원 동문회(회장 정수정)가 모교인 건양대학교간호대학에 발전기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건양대 간호대학의 2회 졸업생이자 현재 간호대학 동문회장인 정수정 회장은 23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한수정 간호대 학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각종 장학 혜택 등 학생복지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수정 학장은 “선배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참된 인성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갖춘 간호인재를 양성하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