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논설실장 겸 경기총괄본부장에 박요한 정치학 박사 위촉

2017-11-02     강윤희 기자

[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KNS뉴스통신은 논설실장 겸 경기총괄본부장에 박요한 정치학 박사를 위촉했다.

1일 서울 서초동 KNS뉴스통신 사옥에서 진행된 임명식에는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와 박요한 박사가 참석했다.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논설실장 겸 경기총괄본부장으로서 KNS뉴스통신이 경기 지역 언론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요한 논설실장 겸 경기총괄본부장은 “KNS뉴스통신 논설실장 겸 경기총괄본부장으로 임명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 KNS뉴스통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요한 논설실장 겸 경기총괄본부장은 1989년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2006년 고려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3년에 숭실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경인일보 국회·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했으며, 뉴시스통신 인천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북한연구학회 대외협력연구위원, 한국정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 등 대학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박요한 논설실장 겸 경기총괄본부장의 저서로는 ‘15대 국회를 움직인 사람들’(서울: 석일사, 1998), ‘북한 핵무력의 세계정체성’(도서출판 행복에너지, 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