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코랜드 어린이숲체험전’ 성황리 마쳐

2017-10-23     장완익 기자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지난 21일~22일 양일간 1만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에코랜드 어린이숲체험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막식에는 국회의원, 구미시부시장, 도ㆍ시의원, 구미유치원연합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피리만들기, 클레이 곤충화석 만들기, 산채주먹밥 만들기 등 10개의 무료 체험부스가 설치돼 가족들이 함께 체험했으며 매직풍선쇼,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묵 구미 부시장은 “개장 5개월 만에 22만여명이 다녀간 구미시 명소 구미에코랜드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생태탐방모노레일 차량 추가 설치 등 보다 더 많은 투자를 통해 전국적인 산림휴양단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