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 스완지시티전 선발출전 "징크스 깰 수 있을지?"

2011-11-20     박준표 기자

[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맨유 박지성이 20일 한국시각으로 오전 2시 30분 시작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스완지 시티의 홈구장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스완지와의 원정게임에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맨유의 징크스를 깰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발 출전 선수로는 미드필더 박지성 포함해 나니, 캐릭, 긱스, 투톱 공격수로는 루니. 에르난데스, 포백 수비는 존스, 퍼디낸드, 비디치, 에브라가 뽑혔고 골키퍼는 데헤아가 선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