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19안전체험관, 교육부 시범사업 선정

2017-09-18     반진혁 기자

[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119안전체험관이 교육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18일 “전북119안전체험관이 교육부 주관 안전체험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 3억 5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 체험형 안전교육의 확대를 목적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등이 운영하는 안전체험시설에 예산을 지원한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원금은 체험시설 개선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전북119안전체험관은 화재, 지진, 태풍, 비상탈출, 물놀이 등 4개 주제관 50여개 안전체험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