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TV] 영화 '택시운전사'로 재조명 받는 광주, '충장축제' 영상

2017-08-29     김혜성 기자

[KNS뉴스통신=영상 박흥교 기자/글 김혜성 기자] 광주민주화 운동을 영화한 ‘택시운전사’의 흥행으로 ‘광주’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열린 ‘제13회 충장축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연기자들은 ‘추억의테마거리’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5‧18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에서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오월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광주 시민들은 오월의 진실규명을 바라며, 5‧18 진실규명과 함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5‧18관련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기를 염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