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서 택시 전복 사고...‘1명 사망’

2017-08-20     반진혁 기자

[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20일 오전 6시께 부안 변산 새만금홍보관 부근 회전교차로에서 택시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머리를 크게 다쳤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A씨는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젖은 도로로 인해 택시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