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의령군 부림면, 우륵 탄신지 재조명 시간 가져

내달 16~17일 '제6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예정

2017-08-18     김남민 기자

[KNS뉴스통신=김남민 기자] 경남 의령군 부림면 기관협의회은 18일 부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9월 16일 ∼ 17일 열리는 '제6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기관장을 초청 악성 '우륵'의 탄신지 옛 성열현(부림면) 재조명과 대회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여상규 부림면장은 “이번 기회로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분인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서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성공적인 경연대회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