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우원식 "김대중이란 거인이 닦아놓은길 걸어가고 있다"

2017-08-18     안현준 사진기자

[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금)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12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지막 순간까지도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고 외쳤던 대통령님의 피맺힌 절규는 거대한 촛불로 되살아나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었다"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이라는 거인이 닦아놓은 길을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다"고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