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슬로철학 가치 확산 '앞장'

[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주시가 도심형 슬로시티 모델을 위한 가치 확산에 힘썼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슬로투어리즘 전문가 과정 1기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8명 강사들이 슬로와 슬로시티, 슬로투어리즘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전주시 관광해설사들과 전주정신 강사들이 시의 정신과 슬로철학 가치 확산을 위해 앞장선다.

이성원 전주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전주 고유의 슬로투어리즘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