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코리아 고문변호사에 김동현, 김봉직 변호사 위촉

2017-04-25     장선희 기자

[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나바코리아(회장 송재민)는 지난 15일 김동현 변호사(법률사무소 메리츠)와 김봉직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송재민 회장은 이날 오후 2017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이 열린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위촉식식을 진행하며 김동현 변호사와 김봉직 변호사에게 각각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어 “피트니스 산업의 빠른 변화와 발전에 따라 다양한 법률 다툼이 발생하며, 많은 피트니스인들이 법률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앞으로 나바코리아의 법률 자문 기관으로서 법률사무소 메리츠의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며 피트니스 인들의 입장에서 법률고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법률고문 변호사는 앞으로 △피트니스 선수 및 트레이너의 임금체불 문제 △피트니스 위탁운영 분쟁 △피트니스 산업에 만연한 동업분쟁 등을 지원하게 되며, 임기는 2017년 4월 15일 부터 2020년 4월 15일까지 총 3년간이다.

한편, 나바코리아는 2017년부터 피트니스 산업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해 다양한 법률 상담 지원 등 대한민국 피트니스 산업 구성원의 법률 정보력의 강화에 기여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