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기연, 내달 10일 ‘MY Mom’ 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

2017-03-07     이기연 기자

[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작곡가 이기연은 자신이 작곡 작사한 MY Mom(우리엄마)이라는 노래를 오는 4월 10일 온라인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작사 작곡자로 사업가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이기연은 이번에 막내라는 이름으로 MY Mom을 발표하지만 가수로서의 활동은 아니라 곡에 담긴 내용을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고 가족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만든 곡이라고 한다.

작곡가 이기연은 이 곡은 사연이 많은 곡이라고 한다.

작년 12월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을 때 장례식장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노래를 했다고 한다.

이 곡의 내용은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고 싶었고 엄마의 막내로서 꼭 성공하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하지 못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의미 있는 노래가 우리에게 마음 깊숙한 감동으로 어떻게 다가올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