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김정은,명백한 범죄자...국제형사재판소 세워야 마땅"

2017-02-16     임종영 기자

[KNS뉴스통신=임종영 기자]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병국 대표는“유엔 결의를 무시한 핵·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 평화를 훼손한 죄, 북한 동포의 인권을 말살한 죄, 고모부 총살과 이복형 암살 등 극악무도한 숙청 정치로 권력을 유지한 죄로 김정은을 당장에라도 국제형사재판소에 세워야 마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