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72시간의 예멘 휴전 발표

[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UN=AFP) 예멘에서 72시간이 휴전이 오는 목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UN측은 월요일 발표했다. 

예멘의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압박에 의해 휴전에 동의했다. 

지난 해 3월 예멘에서 내전이 시작된 이래 약 7천여명이 사망했으며 35,000명이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3백만명이 살 곳을 잃은 바 있다. 

지난 4월 처음 실시된 흊전은 "2016년 10월 19일 예멘 시간으로 23시 59분부터 첫 72시간동안 다시 효력을 발휘하며 이는 연장될 수 있다"고 UN의 예맨 UN특사 이스말리 울드 체이크흐 아흐메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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