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미 대선과 4/4분기 환율전망’ 세미나 연다

2016-09-27     권대환 기자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NH선물은 오는 10월 5일 17시 ‘미 대선과 4/4분기 환율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여의도 NH선물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대선 관련 주요 쟁점과 4/4분기 환율전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수출입 거래기업 외환,자금 관련 담당자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석 가능하다. 세미나 참석 신청은 NH선물 홈페이지 또는 NH선물 환리스크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H선물 관계자는 "연내 한번의 미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11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것. 환율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는 대내외 이슈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환율을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