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바짝 든 현빈 아닌 훈병 김태평

2011-03-22     김희숙 기자

 

22일 해병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는 가입소 기간을 마치고 해병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현빈과 훈련병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신병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현빈이 입소식 때 대표자로 선서를 했으며 이어 입소식 후에는 해병대 역사관 관람으로 훈련 1주차 첫 교육을 시작했다. 역사관에 전시된 사진들을 둘러보는 현빈은 바짝 군기가 든 표정이지만 비교적 건강한 얼굴. 특히 해병대 입소 당일보다 훨씬 짧아진 머리에 군복을 입었음에도 자체발광하는 비주얼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