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동네서점서 유명 작가와의 만남

2016-09-26     최덕종 기자

[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부천시는 오는 10월 1일 경인문고 중동점에서 ‘동네서점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는 책 읽어주는 작가들 모임인 임지윤, 채인선, 원유순 작가가 함께한다.

또한 임지윤 작가가 발표한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은 올해 부천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은 사인회는 물론 시민들에게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책도 읽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동네서점과 도서관의 상생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