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UN 빈곤퇴치대사로 선정

2016-01-20     AFPBBNews=KNS뉴스통신

[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유엔=AFP) 메시가 발롱도르 5회수상에 이어 UN 빈곤퇴치 대사로 선정되어싿.

메시와 콜롬비아의 가수 샤키라는 UN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홍보를 위한 17명의 대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 캠페인의 목표는 2030년까지 세계에서 빈곤을 없애고, 기후변화를 저지하며, 모든 이를 위한 교육과 보건의 제공하는 것이다.

"독특한 위치와 리더쉽을 이용해 SDG를 홍보하며 세계적인 개발 아젠다를 노력할 것이다"고 UN은 성명서를 통해 전하고 있다.

메시와 샤키라는 또한 UN 아동기금인 유니세프의 친선대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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