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구청장, 건축현장 방문으로 소통 발걸음

2015-10-01     권오현 기자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지난달 30일, 계양구 주부토로 457외 3개소에 대해 담당부서장 및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선 박 구청장이 건축물의 공사 진행 상태와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박 구청장은 “건축물 옆 인도가 좁아서 아이들 통학길에 불편이 있는 점과 조경부분 때문에 도로 폭이 일정하지 않아 차량 통행이 수월하지 않은 점 등이 있으므로, 향후 건축허가시 학생들의 통행과 차량 통행 및 주변환경 등을 고려하여 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