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청년회,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실시

2015-08-03     안철이 기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시 하남청년회는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봉사에는 하남청년회 회원 35여명이 참여했다.

하남청년회는 하남읍 백산리 A씨 집에 도배장판 및 지붕 창문교체 마당 환경정비 등 청년회회원 모두가 합심해 모든 작업을 마무리 했다.

이번 봉사활동과 관련해 서상윤 하남청년회장은 “주말을 가족들과 보내야 하는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 모두가 참석 했으며 모든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더불어 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청년회는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을 발굴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