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이웃만들기 지원사업 발표회 개최

2015-07-08     권대환 기자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서울시 광진구가 내일(9일) 어린이 대공원 꿈마루 카페에서 ‘2015 상반기 이웃만들기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연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요리, 공연, 문화 등에 걸친 광진구민의 다양한 활동을 엿볼 수 있다.

발표회에는 사업에 선정돼 활동했던 광진구민 15개팀의 공연, 전시, 프레젠테이션 등이 있을 예정이며, 사업 참여자, 가족 등을 포함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주부,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광진구민이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