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진도군지부, 청소년 대상 행복채움금융교실 열어

2014-12-03     전병준 기자

[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 NH농협 진도군지부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NH농협 진도군지부는 진도의신초등학교에서 미래경제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금융생활 습관, 올바른 용돈관리, 각종 금융정보 등과 함께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정경찬 지부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은 매년 희망하는 학교와 단체의 요청에 따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눈높이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