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계산3동주민자치, ‘칠·팔순 잔치상 차려드리기 행사’
‘효’와 ‘예’의 노인에 대한 경로효친 정신 실천, 이웃 간 사랑 함께 나누는 효사랑 실천 한마당
2014-12-01 권오현 기자
행사는 축하 케익 컷팅식, 상차림,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본 행사에 박성옥 계산3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1일 자녀가 되서 아버님 어머님께 축수와 절을 올렸다.
노인들은 “생일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맛있는 저녁과 여흥을 한껏 즐겼다.
이번 행사는 계산3동 주민자치위원회 신규행사로 ‘효’와 ‘예’의 고장에 걸맞게 노인에 대한 경로효친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 간 사랑을 함께 나누는 효사랑 실천 한마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