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친절교직원 12명 선정

전화친절도 향상으로 고객서비스 실현

2011-07-29     유재성 기자

[KNS뉴스통신=유재성기자] 전북도교육청이 29일 친절교직원 12명을 선정 발표했다. 친절교직원은 교육·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전북교육청에서 연 4회 전화친절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친절 우수학교(기관)으로 선정된 학교(기관)의 직원으로서 금번 2차 선정결과 교원으로 ▲남원노암초등학교 온기영(56) ▲태봉초등학교 한영순(59, 여) 교감, ▲정읍북초등학교 김미양(39, 여) ▲산내초등학교 김용현(41)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이화신(39, 여) 교사, 일반직으로는 ▲정읍북초등학교 이홍욱(32) ▲남원노암초등학교 박복실(57, 여) ▲산내초등학교 김윤환(42) ▲태봉초등학교 이선향(52, 여)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김영춘(39) ▲기획혁신담당관 황재연(31) ▲부안교육문화회관 김호열(39)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여 도와주는 친절행정을 구현하고, 직장 내 인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 그리고 민원인 친절을 통해 기관(학교)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이 선정 계기가 됐다.

한편 선정된 12명의 교직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