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 초가에 반하고 연꽃에 취하고

2011-07-28     양준식 기자

[KNS뉴스통신=양준식 기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연꽃에 잠시 가던길을 멈춘다. 눈을 돌려보니 멀리 보이는 초가와 물레방아가 시간을 잊게 한다. 여름의 낙안읍성은 초가에 반하고 연꽃에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