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 민선 6기 출발

2014-06-25     박영철 기자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하고 화려한 취임식 대신 직원정례조례를 선택했다고25일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 6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 1일 9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직원 정례조회를 통한 비전 발표로 공식적으로 취임, 외부인의 초청이 없는 전 직원이 모인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사를 통해 민선 6기의 군정목표 및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6기 비전으로 ‘내일의 도시 창조거창’으로 정하고, 5대 군정방침으로 ▲더 잘사는 농업경제 ▲더 따뜻한 체감복지 ▲더 앞서가는 으뜸교육 ▲더 큰 매력 문화관광 ▲더 든든한 안정행정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