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버지의 사랑을 요리로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세상

2014-03-26     박근원 기자

[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아버지주방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1일부터 주2회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 과정은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나홀로 가정의 증가로 남성들의 가사분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자상하고 친근한 아버지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밥 짓는 요령부터 천연조미료와 간편한 찌개, 무침 양념등을 기본으로한 국류, 찌개류, 반찬류 등 단품요리 중심의 기초적인 한식요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