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범군민 의식개혁운동’ 간담회

2013-10-11     박영철 기자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간담회를 7일, 8일 이틀간 가졌다.

7일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추진본부 최영웅 기초질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관계 공무원 17명은 간담회에서 참석했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거창한마당 대축제’ 행사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기초질서, 친절거창, 아림1004’ 분야의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8일 간담회에서는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추진본부 이무진 공동본부장과 구인모 부군수, 관내 모든 학교의 인성부장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우리군 인구의 약 17%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각 학교 인성부장 선생님들에게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