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4337억원 규모 추경예산 편성

2013-06-24     곽나영 기자

[KNS뉴스통신=곽나영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4일 2013년도 본예산 7조 3689억원 대비 4,337억원(5.9%) 증가한 7조 8026억원으로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중1 진로 탐색 집중학년제 운영 및 독서교육 강화, 문화·예술·체육교육 지원 확대에 편성했다.

또한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정보학교 2개교 신설, 누리 과정과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예산의 안정적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