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엑스 C,D1홀서 4일간의 행사 막 열어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국내 유명 관광지 정보, 상품, 체험, 이벤트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가 28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C,D1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제10회 째 맞는 이번 박람회는 ‘내나라 첫 여행’을 주제로 100여개 지자체를 비롯한 320여개 업체, 520여 부스가 참가한다. 새로운 관광 상품과 여행 정보, 관광 지식 등을 모두 접할 수 있는 유용한 전시회( 02-6000-1575~7)다.
행사장은 각 지자체가 꾸미는 내나라 홍보마을, 한국관광공사‧휴양림관리소‧한국철도공사 등이 꾸미는 여행정보마을, 주제관‧섬기획관으로 구성된 테마마을, 여행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마을, 전국 팔도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특산물마을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유명 여행작가들의 강연이 이어지는 여행 강연장이 마련되며,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며 그 외 초중고등학생, 장애우, 국가보훈 대상자,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