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은 19일 관광협회중앙회 및 서울시관광협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글로벌코리아 경제 살리기 및 관광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남회장은 이명박 정부 5년동안 ‘한국방문의해’의 성공적 추진에 따라 외래관광객 1,000만 유치, 환대실천범국민운동본부장으로서의 관광수용태세 개선, 국내외 관광교류 활성화 등 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큰 공헌을 한 데 대하여 감사패가 수여된 것이다.
청와대 안경모 관광진흥비서관은 대통령을 대신해 전달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부탁한다는 대통령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고 밝혔다.
남상만 회장은 "환대서비스개선을 비롯 한국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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