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박람회 독일 ITB, 내외국인 참가자들 함께 호응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최대형 국제관광박람회 ITB(The International Tourism Bourse)에 참가했다. 이에 한국 관광자연의 우수성 및 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홍보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김갑수 팀장은 “2002년 59,723명이던 한국방문 독일인 수는 지난 10년 간 70% 이상 증가하여 2012년 최초로 10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과거 대부분의 입국 목적은 비즈니스였으나 국가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최근 순수 관광목적 방한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에서, 독일시장은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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