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소방서 청송119안전센터는 지난 18일 부남의용소방대와 함께 부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독거노인 후원식을 가졌다.
부남면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하는 독거노인세대 2가구를 선정 약 1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고두종 의용소방 대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화재예방 및 재난재해 예방활동 강화는 물론이고,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지역의 파수꾼으로 거듭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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