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싱그러운 봄 체험하는 호텔 패키지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 객실 패키지와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1박 투숙 시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2인 조식을 선보이고 있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슈퍼 푸드 콜렉션과 건강 칵테일을 2인 기준으로 선사한다.
블루베리, 브로콜리, 견과류, 호박, 연어, 플레인 요구르트 등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를 재료로 하여 건강 요리가 제공된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를 포함하여 테니스 코트, 풋살 필드, 농구장 등 야외 스포츠 시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에서 도보 30분 위치에 있는 남산N타워 입장권도 두 장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1박 투숙 혜택과 더불어 반얀트리 스파 60분 트리트먼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겨우내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활력을 선사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약 7km의 남산 산책코스로 포함되어 남산의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디럭스룸 기준 1박 투숙 시 45만9천원부터 시작된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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