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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의 미국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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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의 미국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다!
  • 김진태 기자
  • 승인 2011.06.1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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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韓·美 친선 유소년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지난 6월 11일 토요일 한국속의 미국 Sim’s Field는 그 어느때보다도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대회에는 방배중학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대치초등학교와 함께 용산 YFC클럽이 참여를 하였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칠줄 모르는 패기와 열정으로 선수들은 잔디밭을 누볐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선수들끼리 함께 어울려 식사를 하며, 잠깐의 피로를 풀고 천진난만한 얼굴로 상호간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 한미 친선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출처=유레카)

이날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YFC클럽이 우승을 하였지만,승패를 떠나서 함께 뛰어볼 수 있는 경험과 좋은추억을 남겨볼 수 있는 기회였음을 초청받은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은 이와 같은 친선행사를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공감하며,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용산기지 사령부 빌휴버 사령관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제2회 韓美친선유소년 축구대회는 韓美동맹 문화친선교류 차원에서 가족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화합하고 나눌 수 있는 이와 같은 기회를 통하여, “Katchi Kapshida” 라는 구호와 함께,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성황리에 대회를 마친 다음 일정은 올  가을학기가 시작되는9월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태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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