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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한국의 광물자원 기획전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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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한국의 광물자원 기획전 기간 연장
  • 이수미 기자
  • 승인 2013.02.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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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서대문구 자연사박물관은 기획전 ‘한국의 광물자원 - 보물 찾아 떠나는 땅속 여행’의 전시기간을 2월 28일에서 3월 31일로 연장 운영한다.

본 기획전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광물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광물이 생산되고 있는지, 또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구촌에서 직접 개발하는 자원광물의 현황을 소개하는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처음으로 스마트폰용 전용 앱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또는 ‘한국의 광물자원’을 검색해서 무료로 받아 설치한 후 관람순서에 따라 텍스트와 이미지는 물론, 음성안내 및 동영상을 이용하여 전시해설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10일부터는 70만 년 전 구석기 시대 최초의 아시아인으로 알려진 '북경원인' 진품 유물 75점을 볼 수 있는 ‘북경원인, 서울 서대문에 오다’가 전시된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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