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포근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
[KNS뉴스통신=김성환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6일부터 15일까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설 연휴기간 맑고 깨끗한 지역 환경 유지관리를 위해 읍·면별로 쓰레기 처리 대책 상황실 운영 및 기동청소반(15개반 45명)을 편성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등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설 연휴기간 전(2.4~2.8)에는 생활, 주요도로변 및 공중화장실 청결활동과 시설정비를 실시하고, 연휴가 끝나는 2월12일부터는 읍·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휴기간에 발생된 생활쓰레기를 일제수거 처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환경보전 의식 및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월 대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생활속의 환경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성환 기자 ksh03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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